Lucy Park
Reflections on AI and life
페이지네이션은 컨텐츠를 몇 개의 페이지로 나누는 작업을 말한다.1
그동안 웹페이지의 페이지네이션은 일반적으로 ◀ 1 2 3 4 … 10 ▶ 등의 형태로 제공이 되었지만, 요즘에는 많은 웹사이트의 페이지가 아래로 무한히 내려감을 발견할 수 있다.
상단 메뉴에 있는 버튼을 이용하여 필요한 특수문자를 선택하고 입력한다. 상단의 ‘Preferences’ 메뉴에서 ‘Customize Keyboard’라는 항목을 선택한다. ‘Customize Keyboard’창에서 ‘Recently Used Symbols and Templates’라는 항목의 하단에 자신이 사용한 특수문자를 클릭하면 창의 좌측하단에 ‘Enter new shortcut key(s)‘라는 빈 칸에 자신이 원하는 단축키를 입력할 수 있다. Contents migrated from tistory on 2013-03-18.
a.k.a. predictive analytics(예측분석학), data crunching
한마디로 대용량의 데이터에 담긴 의미있는 규칙을 찾는 일입니다.
많은 자료 속에 숨어있는 일정한 패턴(규칙)을 발견하는 일이기에 “패턴 인식(pattern recognition)“의 영역과 맞닿아 있으며, 컴퓨터를 학습(훈련)시키는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과도 유사합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좀더 포괄적인 개념으로는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도 있어요. 이 영역들은 각기 다른 탄생 배경을 가지고, 엄밀하게는 철학과 목적이 상당히 다르기도 하지만, 방법론의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사해서 각 영역끼리 서로 배우는 점도 많지요.1
Weka 3.6은 University of Waikato라는 뉴질랜드의 대학에서 만들어진 Java 기반의 open source 소프트웨어이고, 다음과 같은 GUI 인터페이스를 가진다.
Pre-데이터마이너로서 난 아직 그리 많은 empirical한 데이터를 다뤄보진 않았지만 어떤 모델을 적용하느냐, 결과가 좋으냐 나쁘냐보다 중요시해야할 궁극의 질문은 데이터 선택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고등학교 때 진학을 앞두고 과를 선택하면서 나는 갖가지 재미있는 이름들을 가진 과들을 제쳐두고, ‘각각의 나무가 아닌 커다란 숲을 본다’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슬로건을 달고 있는 산업공학과를 지망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입학을 하고 나서는 그 어느 누구도 내게 ‘산업공학이란 무엇이다’라고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고로 당시의 나 역시, 그 누군가 ‘산업공학은 무얼 하는 곳이니?‘라고 물어볼 때면 겸연쩍게 웃으며,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경제와 경영 그리고 컴퓨터, 통계, 수학 등을 고루 배우고 있어요’라고 매우 뜬구름 잡는 듯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었다.